현대중공업지주를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Naver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 글쓰기가 참 편하다.

근데 티스토리랑 네이버 블로그 하고 거의 비슷한데 군데군데 좀 다른 점이 있어 이거 찾아다니느냐고 스트레스 스트레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가 익숙해서 그런가 편하다.

여하간~!!!!

각설하고~~~

 

요즘 한참 모으고 있는 현대중공업지주다.

 

일단 조선업의 슈퍼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이산화탄소 규제가 강력하다.

IMO 이것 때문에 배를 바꾸지 않을 수가 없다.

 

일본은 이미 경쟁상대가 아니다.

유일한 경쟁 상대인 중국.....

 

근데 중국 마저도 이제 도크에 배가 가득 찼다고 한다.

즉 한국의 조선 3사와 중국에 앞으로 2년 치 물량이 가득 찼으니 이제 배 가격이 오를 일만 남은 것이다.

그럼 현대미포조선이나 한국조선해양을 사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할 수 있다.

맞다.

그런데 현대미포는 좀 부담이 있다.

특히 배당이 마음에 안 든다.

 

그런데 현대중공업지주는 배당이 마음에 든다.

거기에 현대오일뱅크의 상장까지 있다.

현대오일뱅크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있는 기름 회사다.

SK에너지나 GS칼텍스가 적자가 나도 현대오일뱅크는 흑자를 만들 수 있는 구조의 회사다.

왜???

현대오일뱅크는 DCU라는 공장이 있다.

이 공장이 고도화의 초절정판이다.

 

이제는 정부에서 승인도 안 해주기 때문에 다른 회사는 만들 수가 없는 공장이다.

이 공장은 짜내고 짜낸 기름을 한번 더 짜내는 공장이다.

이런 알짜를 이제 상장시킨다고 한다.

 

현대중공업도 상장시키고(현대중공업 상장시키면 살 거다.)

 

비상장이던 회사들을 상장시키면 지주회 사는 투자금이 들어온다.

 

이 돈을 가지고 다른 사업을 할 수도 있고(SK처럼 말이다.) 배당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최초로 중간 배당도 한다고 한다.

 

결국 현대중공업지주도 후계 구도를 만들어야 된다.

즉 돈 만들어서 2세한테 회사 물려줘야 하는 작업을 시작해야 된다는 말이다.

 

아래를 보시면 아직까지 배당수익률이 5.1%이다.

아마도 올해는 더 주지 않을까??

일봉을 보면 다시 박스권 상단을 두드리러 가고 있고~~~~

월봉을 보면 대량 거래가 요 근래 터졌다.

 

KT&G 좋다고 KT&G 배당주로 모아간다며~~

맞다.

근데 1 종목 가지고 포트를 꾸미면 후 달린다.

내일 당장 어찌 될지 모르는 게 주식판인데~~~

오래 배당받을 종목들 포트를 잘 꾸며야 한다.

그래야 크게 물리지 않는다.

 

잘 되겠지~!!!